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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13 슬로푸드 국제대회'유치에 성공해
에코칙			추천 0 조회 1537

남양주시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슬로푸드 국제대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총 371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와 총 1천66억 원의 국가경제 파급효과, 2천500억 원의 국가사회적비용 절감효과를 노리게 됐는데요~! 남양주시와 슬로푸드문화원은 지난 25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2012 세계슬로푸드대회에 참가해 국제슬로푸드본부가 신설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대회 개최를 담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13년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에서 ‘2013 슬로푸드 국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행사와 교육체험, 국제학술, 비즈니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고 하네요^^ 시의 이 같은 대회 유치는 그동안 국제슬로푸드본부 및 회원국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13년 슬로푸드국제대회 준비 상황과 필요성, 발전 가능성을 설명해 참가국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성과랍니다~! 이 대회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로 2년마다 남양주시가 개최하게 되며 이탈리아 살로네 델 구스토, 프랑스 유로구스토와 함께 슬로푸드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에요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 유치에 앞서 지난 9월 기획재정부로부터 ‘2013 슬로푸드 국제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 타당성조사 및 전문리서치 연구용역을 추진해 승인을 받았어요^^ 대회 유치와 관련,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2013 슬로푸드 국제대회 유치가 남양주시와 대한민국의 식품·농업 분야의 새로운 비전을 만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른 세계유기농대회를 기반으로 생산은 유기농, 식탁은 슬로푸드라는 슬로건으로 아시오 구스토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한편, 남양주시와 ㈔슬로푸드문화원은 25~29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2년 세계슬로푸드대회에 참가해 ‘한국의 신비 음식이 약이다’라는 콘셉트로 남양주관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와 농산물,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한국의 전통문화와 우리나라의 농산물과 음식의 우수성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널리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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